베셀(대표 서기만)은 지난달 29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자사 공장에서 경항공기(모델명 KLA-100) 시제품 출고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.서기만 베셀 대표는 “베셀이 항공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다”면서 “내년도에 진행하는 체계인증 준비에 만전을 기해 개발과제를 무사히 마무리 짓겠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