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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셀 "중국시장에서 경쟁력 갖춰, 경항공기 신사업 진출

작성자
베셀에어로스페이스
작성일
21-08-31
조회수
1,233

베셀은 2013년 건국대학교 경항공기 연구단과 손을 잡고 국토부 경항공기 국책사업 개발업체로 선정됐다.
경비행기 설계,제작 사업에는 총 102억원이 들어가는데, 이 중 75억원을 정부가 지원한다.
베셀은 내년 쯤 무인항공기 개발 관련 국책사업에도 지원할 계획이다.
베셀은 경항공기 개발을 위해 박사급 인력 5명 등 관련 기술자 20명을 채용했다. 독일 경항공기 업체인 플라이트 디자인 사를 기술 개발 파트너로 선정하고 시제품을 

개발 중이다. 2017년 이후 양산,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.